exFAT

주말에 잘 쓰던 데스크탑 피씨가 맛이 갔다. 마침 사진을 손보려던 참이었던지라 부랴부랴 사진이 들어있는 외장 하드를 맥북에 물렸는데, 아뿔사 외장 하드의 파일 시스템이 NTFS여서 OSX에서 쓰기가 안된다. 쓰기 옵션을 켜면 되긴 하지만, 정식 지원되는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소중한 데이터를 날려먹을 염려가 커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exFAT 파일 시스템이 최근 버전의 OSX (10.6.4 이후 버전)에서 정식 지원되는걸 알게 됐다. 현재 내 맥북의 OSX가 10.6.8인지라 exFAT 으로 포맷한 빈 하드를 물려봤더니, 잘 써진다. 그리하여 사진을 새 디스크로 싸그리 옮겨서 맥과 윈도우즈와 사이에서 동일한 라이트룸 카탈로그를 자유롭게 열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 이거 리눅스에서도 잘 인식 될까? 이전에는 exFAT이 FAT64로 불렸었나 보다. 찾아보니 리버스 엔지니어링 얘기가 나오고 음… 아직은 잘 안되는것 같은데… 당장 이 디스크를 리눅스 장비에 물릴 일은 없을테니 일단 이렇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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