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A 70-200mm f2.8 EX DG HSM OS

마나님이 시그마 70-200 f2.8 os의 구매를 허락해 주셨다.

점심 먹고 보라매 공원에 산책 나가서 테스트로 몇 장 찍어보았다. 우워… 좋다. 고정 2.8 조리개에, 손떨림 방지에, FTM에, 초음파 모터까지. 지금까지 렌즈 중, 가장 고가에다 가장 고급 사양이다. 그러고 보니, 펜탁스는 번들도 FTM이 됐었는데. 우어… 펜탁스… 눈물난다.

보라매 공원에 산수유가 벌써 피기 시작했다.

배경이 휙휙 날아가는게 인물 사진에도 썩 좋겠는걸. 여행가서 찍는 기념 사진으로서는 그닥 안좋겠다. 배경이 안보여서 어딘지 알아 볼 수가 없잖아… 이걸로는 작품! 만 만들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조리개를 얼마나 조여야 배경이 알아볼만 한지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

망원이라 의도치 않게 새도 잡아 보고.

요정도 거리에서 이 크기로 나오면 70mm 구간에서는 인물 사진 찍어도 괜찮겠구먼.

예전 펜탁스 FA 100마의 경우 시그마 20-40 에 밀려 거의 사용을 안했는데, 이건 들어간 돈을 생각해서라도 마구 마구 사용해줘야 겠다. 난 망원 화각이 쉽지 않던데, 다행히 70mm 부터 시작하니 조금씩 적응해 봐야겠다.

마나님, 구매 허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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