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 데리고 주말에 안면도에 야영 다녀왔다.
차에 물건 가지러 왔다가, 차창에 비친 일몰이 무척 예쁘길래…
밤에 별이 무척 많았는데, 삼각대를 두고 와서 그냥 눈으로만…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무척 좋으신 으르신.
이제 좀 있으면 날도 더워지고 모기도 극성일 테니, 서하랑 같이 하는 야영은 9월이나 되야 할 것 같다.
올림푸스 olympus om-d e-m5, 파나소닉 panasonic 라이카 leica dg 수미룩스 summilux 1:1.7/15 asph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