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 모빌을 시도때도 없이 돌려줬는데 언제부턴가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됐다. 그런데 요즘 앉은 키가 커지고 손이 닿기 시작해서 그런지, 아기 침대에 앉혀놨더니만 다시 모빌에 제법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지난주말까지 없던 아랫입술을 앙다무는 버릇이 생겼다. 매주마다 쑥쑥 크는구나.
올림푸스 olympus om-d e-m5, 파나소닉 panasonic 라이카 leica dg 수미룩스 summilux 1:1.7/15 asph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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