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풀밭에 석양에 반짝이는 민들레 홀씨를 찍으러 갔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다. 옆단지 아파트 너머로 해가 이미 넘어가는 중.
#1.
이거 한장 찍고 아직 햇빛이 남아 있을 것 같은 구암공원으로 갔다.
#2.
여기도 마찬가지로 아파트가 높아 해가 꽃까지 떨어지긴 글렀다. 게다가 민들레 홀씨는 없고 토끼풀만…
#3.
아쉽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담엔 한강 공원으로 나가야 할 듯.
올림푸스 olympus om-d e-m5, 헬리오스 helios 58 1:2
끝.
이쁘게 햇살과 같이 담으셨네요. 잘 지내십니까?
날씨가 무덥다가 오늘은 좀 선선한 바람도 불고 괜찮네요.
머리가 어지러울때 한번씩 들리기만 합니다. 이해해주세요. ^^;;;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그런데 윗쪽 포스팅을 보고 혹시나 하는데 임신소식이 있습니까?
제가 잘 못 해석한건 가요? 아무튼 부연 설명이 없어서 추측만 해봅니다.
혹여 그렇다면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나중에 불러주세요. 꼭 갈께요! ^^
형님, 잘 지내셨지요?
아내가 8월말에서 9월초에 출산 예정입니다. ^^ 아기를 갖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아서 외부에 알리기가 어려웠던지라 미리 말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딸이라고 하니 마음이 아주 흐뭇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저도 요즘 하는 일이 정신 없어서 가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너무 개의치 마세요.
이번 주는 그래도 비가 좀 오니 선선해서 참 좋네요. 형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