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은 오늘도 출근을 해서 열심히 일을 한다. 마나님 휴대전화 명의 변경 건으로 일을 보고 들어오는 길에 주차장 옆 화단에 들꽃이 예쁘길래 사진기와 삼각대를 챙겨서 다시 내려왔다.
#1.
무슨 꽃인지 모르겠는데, 작고 여린 꽃이 듬성듬성 풀밭에 피어 있다.
#2.
#3.
#4.
#5.
#6.
#7.
다시 잎이 나기 시작한 단풍 잎. 개인적으로는 이 벌레만 없으면 아래 #8보다 더 맘에 드는 사진인데 찍고 보니 벌레가 있었다.
#8.
날아가길 기다려 다시 찍었지만, 위에 사진만큼은 맘에 들지 않는다. 뭐, 어쩔수 없다.
#9.
#10.
#11.
#12.
#13.
#14.
오늘은 볕이 좋아서 빛망울을 원없이 찍었다.
nex-5, helios-44 2/58
끝.
사진이 아니라 그림같아요~
어… 헛. 그런가? 허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