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래 저래 통 나가질 못 하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베란다를 내다 보니 볕이 참 좋길래 한장 남겼다.
#1

#2

역광에 빛나는 장미 허브의 솜털은 참 곱다.
덤으로 지난 주 목요일에 보라매공원 산책 가서 찍은 한장.
#3.

확실히 날이 따뜻해졌나보다. 공원엔 새 잎이 돋기 시작하고 있고, 베란다의 상추는 많이 자라서 이번 주엔 상추 뜯어서 도시락도 싸갈 수 있겠다.
#1 d700, sigma 24-60 f2.8 ex dg
#2 d700, sigma 70-200 f2.8 apo ex dg hsm os
#3 nex-5, sel 18-55 f3.5-5.6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