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주 사진 몇 장

이번 주 왔다갔다 하면서 찍은 사진들 정리.

음악적 재능을 타고 난건 축복이다.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감동을 주는게 첫째요,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많은 것들 중에서, 멀리서 들리는 작은 소리라도 찾아가게 만드는 건 둘째다.

보라매병원 산책길에 만난 버찌. 달려 있던 나무가 높았는지 떨어져 터진 후 몇바퀴 굴렀나 보다. 비둘기나 까치가 줏어 먹고 씨는 어딘가에서 똥에 섞여 나오겠지. 공생관계. 세상은 정말 정교하게 짜여진 시스템이다.

야근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만난 가양대교 조명이 마치 물총처럼 떨어지던 풍경. 에너지 절약 한다고 다 끈다고 하더니 기간이 끝난건가… 조리개좀 더 조여서 빛갈라짐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상, 이번 주 밀린 사진 정리 끝.

7월 첫 주 사진 몇 장”에 대한 2개의 생각

  1. 헉~~~! 용인 어머니 댁에 갔다 온사이… 또 대박 비쥬얼 담으셨습니다…!

    캬~~ 운치 대박입니다…! 특히 저녁시간에 섹소폰으로 저녁의 낭만을 즐기시는 저 분의

    멋스러움은 존경스럽기 까지 하네요…! 밑에 가양대교 말입니다… 플레어 없는게 더 멋있을것 같습니다..! 있어도 있는데로 멋있겠지만…

    강물의 반영이 너무 멋스럽게 담겨져 있어서 … 플레어 없어도 옥탑방님의 감각으로 담으셨으니… 플레어 정도는 크게 문제 되지 않을듯 싶습니다..!

    대박 멋지게 구경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멋지 십니다..! 올여름… 자전거 녹 슬겠습니다.. ㅋㅋ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그럼 가보겠습니다…! 꾸벅..!

  2. 색소폰 연주 하시는 분을 보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나이들어서도 즐길 수 있는 뭔가가 있다면 그게 바로 삶의 여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EX의 번들렌즈로 야경을 찍어본게 이번이 처음이라 내심 빛갈라짐이 어떤가 궁금했는데, 다음에 또 찍어보면 되지요, 뭐.^^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제님도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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