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길 평속 28.05 km/h 달성!
평소에 다니던 도림천의 한강 방향 오른쪽길로 가지 않고, 왼편으로 갔다. 길 바닥이 훨씬 매끄럽거든. 오른쪽 길은 상당히 울퉁불퉁 한데, 여기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처럼 바닥이 참 고르다. 덕분에 훨씬 힘이 덜 든다. 그런데 거리는 왼쪽이 2km 정도 더 길다. 그래서 평속은 빨라졌는데, 도착 시간은 비슷하다.

everytrail 에 업로드 하려고 보니, 이게 여러 기록이 묶여 있어서 한꺼번에 올라가게 되서리, 걍 말았다. 그렇다고 매일 매일 제목 달아서 기록을 별도로 남기는 건 좀 귀찮은데… 뭐 최적화된 방법을 조만간 터득하겠지.
다음 목표는 퇴근길 평속 30 km/h 달성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