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일요일 아침 7시 45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납골당에 안치하고 서울로 올라가기 전, 막내 피아노 학원에서 좀 쉬는 중에 쏟아지는 소나기.

호상이었고 장례식도 잘 마쳤다. 모든게 다 끝나고 비가 와서 다행이다.
7월 25일 일요일 아침 7시 45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납골당에 안치하고 서울로 올라가기 전, 막내 피아노 학원에서 좀 쉬는 중에 쏟아지는 소나기.
호상이었고 장례식도 잘 마쳤다. 모든게 다 끝나고 비가 와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