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장마차에서 술을 한잔 하다가 새끼 고양이를 봤다. 그 귀여운 녀석들이 잊고 있던 것을 하나 일깨워 주었다. 예전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던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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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든 사람은 신카이 마코토 라는 사람인데 취미로 퇴근 후에 짬짬히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나레이션을 하는 목소리도 자신의 목소리다. 나중에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라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만들었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와 관련된 포스팅을 예전에 했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나중에 찾으면 링크를 걸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