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팔렸다.

어제 첫째 super program 하고 a50.4 렌즈가 21만원에 팔려갔다. 한구석이 짠하다… 다시 저런 상태 좋은 녀석을 구하긴 힘들것 같은데.
처음에 구매 하겠다고 문자 메시지가 왔을때 이모티콘을 남발해가며 경찰 할인으로 2만원을 깎아 달라길래, 전경이나 의경쯤 되는 학생인가 보다 생각하고 그러자고 하고, 스트랩이니, 매뉴얼이니 죄다 챙겨서 갔는데, 왠걸… 아저씨가 나타나는 것이다. 전화 통화할때 목소리가 굵어서 좀 이상하다 싶을 때 알았어야 했는데. 쯥… 돈 버는 직장인에게 굳이 그렇게 깎아주고 챙겨줄 것 까진 아니었는데. 이왕지사 학생인줄 알고 챙겨 간거, 그냥 그분께 다 드리고 왔다.
이제 둘째 super program 하고, 공제 그립이 남았는데, 이건 언제 팔려가려나. 얘네들은 팔려가도 그다지 서운하진 않는 녀석들인지라 빨리 보냈으면 좋겠다. 내심 둘째는 팔려가도 첫째는 그냥 안팔리고 남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거든. 이왕지사 이리된거, 얼른 가 버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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