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긴 겨울인가 보다. 창틈으로 스며드는 찬기운이 여간 아니다. 방바닥은 설설 끓는데 웃공기는 차서 새벽이면 이불은 걷어차고 추워서 웅크리고 있으니 참 난감하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
바로 방안에 텐트를 치는 거다!

이불 푹신하게 깔고 그 위에 텐트 치고 플라이까지 둘렀다. 이 정도면 아주 훈훈하게 뒹굴수 있겠다.

텐트 안에는 오리털 침낭까지 깔았다. 하핫… 무지 포근하다. 좀 엉뚱하긴 하지만 아주 따땃하니 좋다.
겨울이긴 겨울인가 보다. 창틈으로 스며드는 찬기운이 여간 아니다. 방바닥은 설설 끓는데 웃공기는 차서 새벽이면 이불은 걷어차고 추워서 웅크리고 있으니 참 난감하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
바로 방안에 텐트를 치는 거다!
이불 푹신하게 깔고 그 위에 텐트 치고 플라이까지 둘렀다. 이 정도면 아주 훈훈하게 뒹굴수 있겠다.
텐트 안에는 오리털 침낭까지 깔았다. 하핫… 무지 포근하다. 좀 엉뚱하긴 하지만 아주 따땃하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