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번 보러 가야지 하고서 못 본 영화였는데 그 땐 못보고 집에서 오늘 봤다. 도쿄 맑음도 그렇지만, 일본의 여름은 우리네 여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쨍한 날씨에 하얀 뭉게 구름이 떠 있지만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것 같은 기분이 드는 파란 하늘. 이 묘한 여름이 좋다. 영화는 잔잔하더라. 풋사과를 한입 베어문 것 같은 그런 느낌. 좋다.

난 과연 오직 한사람만을 바라보게 되는 사람을 만난걸까. 아니면 아직 못 만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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