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은 나의 님이 계신 곳
정다운 그의 얼굴 바라보며 마음껏 미소 지을거야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 마오
사랑하는 님이여 나의 귀에 속삭여 주오
나를 가장 사랑하여 모든 것을 내어놓은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내가 꿈꾸는 그곳은 나의 님과 춤추는 곳
정다운 그의 팔에 안기어 마음껏 웃어댈거야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 마오
사랑하는 님이여 나의 귀에 속삭여 주오
나를 가장 사랑하여 모든 것을 내어놓은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내가 꿈꾸는 그곳은 나의 님과 속삭이는 곳
정다운 그의 손을 잡고 밤새 노래할거야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 마오
사랑하는 님이여 나의 입술에 꿀 같은 당신
당신의 그 사랑 안에서 나를 녹여주오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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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희 1집 We are walking in faith 2004년 7월 12일
악보도 있다.
이 곡은 옛 노래가 아니다. LP로는 존재 하지 않는 곡이다. 하지만 듣노라면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혀 주기에 좋아하는 곡이다. 회사에서 홈피 서비스를 활성화 하고자 다른 사람 홈피에 댓글 달기 이벤트를 했을때 여기저기 홈피들을 돌아다니다가 어느 분 홈피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다. 긴가민가 했겠지만 맞다. 이 곡은 CCM이다. 젊은이들 취향의 교회 음악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연인에 대한 사랑도 모두 사랑 아닌가. 그 대상이 누구든 노래라는 수단을 통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전달 한다면 노래로서의 그 역할은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 노래.
내 인생이 바닥이고 더 이상 숨을 쉴 필요가 업다고 느껴질 때
손을 내밀어준 분의 노래.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나를 잠들게 하는 예수님의 자장가.
주욱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