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벌써 한시가 다 되어간다. 내일은 아홉시 반까지 출근 해야는데…

바다 건너 저편에는 다시 지진해일이 일어나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교수님은 저번 달에 정년 퇴임을 하셨고,
다음달엔 예비군 훈련을 또 받아야 하고,
다음 주엔 기다리던 식목일이 있고,
삼월이 가고,
사월이 오고,
여름 휴가가 기다리고…

쉼이 필요하다.
그래, 다음 노래는 전인권의 돌고, 돌고, 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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