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있던 그림이다. 원 출처는 디시 인사이드였던 듯 하다. 처음 이 그림을 봤을 때의 인상이 너무나 강렬해서 지금도 가끔 생각나곤 한다. 그 때는 마침 졸업을 앞둔 때였기에 저렇게 죽기 살기로 치열하게 사는게 인생인가 싶어서 사회에 나가기가 겁이 나기도 했었다. 물론 지금도 청년 실업이 몇 퍼센트니 하는 말이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지만, 지금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에 있는 마린 블루스 만화처럼 아직은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지 않나 싶다. 너무 한쪽면만 부각 시키면 곤란하다구.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